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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風水地理)8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7. 기치료 이야기 더 하기전에... 풍수공부에서 어떻게 보면 연관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기치료도 하게 되었을까? 이 스토리는 전적으로 설영상 선생님과의 인연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선생님도 그러한 공부를 배우시게 된 연유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류마티스에 걸리신 사모님을 낫게 하시려고 전국의 양의,한의는 물론 세계의 유명한 명의를 찾아보고 나중에는 대체의학 까지 섭렵하였으나 차도가 없어 선생님께서 직접 공부해서 고쳐보자고 하신게 그 시초라 하신다. 내가 풍수 이론은 조광한 선생님에게 오랜 시간을 배웠으나 풍수이론을 배울 그 당시에는 풍수관련 서적이 많지 않아서 선생님 댁의 서적을 빌려 봤고 꼭 봐야하는 책을 추천 받아도 구하기가 어려워 헌책방을 뒤져도 없을 때는 출판사까지 찾아가고 어떤때는 시내 본사에.. 2014. 9. 26.
대통령 당선자들은 모두 명당 집터? 풍수가 미치는 영향은? 한 나라의 지도자, 대통령 혹은 과거 이 땅의 "왕"들은 모두 왕이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일까? 대통령 선거철이 되면 대통령 후보들의 조상 무덤이 명당이다 아니다라는 갑론을박부터...묘자리, 생가의 터가 과연 한 나라의 지도자가 나올 "터"가 맞느냐, 아니냐 이런 기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최첨단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인류에게 있어서명당의 "발복"이니 하는 풍수지리에서 하는 말들은 그저 옛 사람들의 문화 정도로 치부하거나미신이라고 믿는 분들도 많지만, 내심 이러한 것들에 의지하고 싶어하기도 합니다.적기는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맹신하기도 합니다. 풍수, 풍수지리라고 부르는 것이 과연 많은 영향을 줄까요?과연 명당의 발복이라는 것이 진짜 있을까요? 풍수저자김종록 지음출판사나남 |.. 2014. 9. 24.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6. 몸과 마음은 하나지만, 몸을 지배하는 것은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몇 가지 외국의 그런 예를 소개하고 내 얘기로 들어가겠다. (‘홀로그램 우주’라는 책에서 일부 발췌했음) 텍사스 주 댈러스의암 연구센타 방사선종양학자인 Dr. O.칼 사이먼트는 생존확률이 5%미만이라는 치명적인 종류의 후두암 환자인 61세의 프랑크라는 노인에게 환자 자신의 마음으로 병의 치료경과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깨우쳐 주었다. 그리고 그는 프랑크에게 자신과 동료들이 개발한 몇가지 이완법(弛緩法)과 심상화(心像化) 기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때부터 프랑크는 하루에 세 번씩 쬐는 방사선이 암세포를 폭격하는 수백만 개의 에너지 탄알을 가지고 있다고 마음속에 심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더 약하고 혼.. 2014. 9. 19.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5. [석굴암 본존불] 우리나라 건축물 문화재의 95%는 풍수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신라시대 때의 현존 건물들이 거의 대부분이 도안 풍수에 맞게 자리 잡고 있고, 고려시대 건물은 반 정도이고 조선시대에는 너무 이론에 치우쳐서 그런지 2 ~ 3할 정도만 맞는 자리 같다. 석굴암 본존불 위에 지름 2.5m의 연화무늬 덮개돌이 있는데 딱 그 사이즈로 원형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기의 생기 자리다. 정확하게 그 자리에 본존불을 앉힌 것이다. 1cm도 안 틀린다. 혀를 내두를 정도다. 다보탑, 석가탑도 생기 자리에 정확하게 오차없이 자리잡고 있다. [불국사 사리탑(보물 제61호)] 그런데 정말 믿을 수 없게 희한한 일은 고승들의 사리탑이나 부도의 경우다. 극과 극이다. 어떤 사리탑은 기가막히게 좋은 자리에 있고, 어.. 2014. 9. 19.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4. 나는 산소(陰宅)자리도 물론 두루뭉실이 아니고 정확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실제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것은 직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집(陽宅)과 사무실 자리이다. 同氣感應說이 基本인 산소자리는 보통 30년 정도 있어야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극히 드물게 아주 나쁜 자리이면 바로 영향을 줄때도 가끔 있다) 그래서 '할아버지 산소의 기운이 손자에게 간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요즈음은 오래 사니까 아들에게도 온다. 낙숫물에 돌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돌에 구멍이 뚫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는 뚫리지 않는가.. 작은 영향이지만 몇십년이 흐르면 그렇게 후손이 받는 것이다. 전에 DJ가 산소 옮기고 대통령 됐다고, 대권 앞둔 즈음 산소 보러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들.. 2014. 9. 19.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3.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후, 어느날 ㅇㅇㅇ가 찾아와서 (지금부터 한 15년쯤 된 것 같다) 펜꽂이에 L~rod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너, 수맥 찾을 줄 알아?” “조금 알아.” “너, ‘ㅇㅇㅇ’ 알지?” “응, 알지” “걔, 도사가 됐어.” “어떻게?” “걔, 선배 중 도사가 있는데 거기서 배워서, 눈으로 보고도 나쁜 땅 좋은 땅 알고, 별걸 다 알아” 그 게 형국론(型局論)도 아니고 이기론(理氣論)도 아닌 눈으로 보이지 않는, 그 걸 배우는 건가 해서 바로 연락했고, 그렇게 배우기 시작했다. 선생님께 ㅇㅇㅇ의 수준을 여쭤보니까 수련중간에 관둬서 초등학교 졸업수준이나 마찬가지라 했다. 이렇게 서서히 배우던 중, 연 매출도 500억 이상 올리고, 우리나라 아파트의 전체의 약 8%정도를 우리 제품으로 .. 2014. 9. 19.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2. 풍수는 일종의 經驗科學으로 볼 수 있는데, 실체는 인정하나 현재 우리가 알고, 인정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이론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자체를 부정할 수 없다. 엉터리라면 수천년을 이어 내려올 수 없다. 벌써 사라졌을 것이다. 풍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산과 물’ 인데, 풍수를 공부 했다는 모든 분들이, 건물이 ‘산’이고, 도로가 ‘물’ 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이론(異論)이 없다. 그런데 요즘은 계속 건물을 부수고 짓고, 또 짓고 어느날 산보다 더 큰 아파트가 바로 앞에도 생기고... 건물이 생기면 바로 산이 생기는 것이니까, 그쪽에서 오는 살기(煞氣), 생기(生氣)가 방향이 바뀌고, 그에 따라 좋고 나쁨이 당연히 바뀌는 것이다. 건물이 생길때마다... 또 풍수에서 물(水氣)은 돈.. 2014. 9. 19.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1. 나는 기치료(氣治療)를 좀 할 줄 안다. 내가 동창회 게시판 웰빙란에 먹을 것, 운동 등등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나에게 기치료를 받으러 오는 아픈 사람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남보다 더 건강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매일, 매 순간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먹을 것, 입을 것에서부터 무슨 일을 할까 등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게 된다, 그것이 음식일 경우, 잘못된 선택이면 건강이 망가지고 일도 안 풀리고, 결국 나중에는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수도 있다. 다른 것은 잘못 될 경우 운명의 탓으로 돌릴 수 있지만 건강은 전적으로 본인 탓일 때가 많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강을 챙겨야한다.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까? 그것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아마 실천해야하는 것중 80%는 누구나 아는..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