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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3.

by zahard 201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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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후,

어느날 ㅇㅇㅇ가 찾아와서 (지금부터 한 15년쯤 된 것 같다)

펜꽂이에 L~rod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너, 수맥 찾을 줄 알아?”


“조금 알아.”


“너, ‘ㅇㅇㅇ’ 알지?”


“응, 알지”


“걔, 도사가 됐어.”


“어떻게?”


“걔, 선배 중 도사가 있는데 거기서 배워서,

눈으로 보고도 나쁜 땅 좋은 땅 알고, 별걸 다 알아”

그 게 형국론(型局論)도 아니고

이기론(理氣論)도 아닌 눈으로 보이지 않는,

그 걸 배우는 건가 해서 바로 연락했고, 그렇게 배우기 시작했다.

선생님께 ㅇㅇㅇ의 수준을 여쭤보니까

수련중간에 관둬서 초등학교 졸업수준이나 마찬가지라 했다.


이렇게 서서히 배우던 중,

연 매출도 500억 이상 올리고, 우리나라 아파트의 전체의 약 8%정도를

우리 제품으로 채우고,

재벌 계열사 빼고 실질적인 도급순위가 전국1위였던 우리 회사가 잘못되었다.

 

나의 한순간의 판단 잘못으로 예전에 우연히 알게 된 지인에게

처음에 20억원을 꿔줬고 또, 그걸 받으려고 또 꿔주고 해서 계속 물려 들어가,

나중에는 건평 3000평이 넘는 건물을 할 수 없이 인수하게 됐는데,

그쪽 건물에 붙어있던 돌발채무에 또 휘말리게 돼서

많은 빚을 지고 결국 회사를 청산하게 된 것이다.


물론 단 한 순간의 사고로 생명을 잃을 수도,

평생 불구로 지낼 수도 있다지만,

나 때문에 피해 입은 사람도 많았고,

10여년을 키워온 회사가 자산 수백억을 한순간에 날리고

잘못된 그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정도다...


그 후,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당연히 시간만 많이 남았다.


철들고 처음으로 본의 아니게 한가한 시간을 갖게된 나는

무료하게만 보낼 수가 없어, 그동안 제대로 못한 수련에 몰두하게 됐다.

억울하고, 또 괴로운 마음을 잊으려고 그야말로 죽기 살기로 수련을 했다.

 

성령체험 비슷한 초통도 했고, 재통, 삼통을 하니까

이제는 어느 정도 기운을 느끼게 됐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제대로 된길로 수련을 해서 그런지,

이제는 눈으로 봐도 생기(生氣), 살기(煞氣)를 구분하고,

수맥도 오차 없이 거의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이른바 예전에 말로만 듣던 도안풍수(道眼風水)에

어느정도 눈이 뜨이게 된 것이다.

생기는 증폭 시키고, 나쁜 기운은 막아서 운과 건강이 좋아지게 할 수 있다. 

물론 살기와 수맥파, 자기장등의나쁜 기운을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중화 시킬 수 있다.  


친구들이 가끔 “너는 사업하면서 언제 그런 공부했냐?” 물어보는데,

“너희들 술 마시고 매일 같은 얘기할 때, 나는 술도 못 마시고

TV는 뉴스와 다큐 프로만 보고 연속극은 겨울연가, 허준, 대장금도 안 봤을 정도로

전혀 안 보니까 시간이 남아돌아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련과 공부를 했지.”

하고 농담 삼아 얘기한다. 지금도 매일 한시간 반 이상 운동을 겸한 수련을 한다.


얼마 전 모 재벌그룹사에서 새로 지은 건물에 회장님,

사장님자리와 임원들 자리 잡아달라고 연락이 와서 1차로 정확한 자리 잡아줬고,

칸막이 공사가 끝나면 남아 있는 살기(煞氣)와 수맥파(水脈波)를 없애주기로 했다.


그리고 나를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회장님과 친분 있는

다른 그룹 회장님이 ‘이해도 못하는 이론을 앞세우는 게 아니고

눈으로 보고 생기, 살기를 아는 진짜 도사(?) 있다’고 추천해 주셨다 한다.

이제는 조금씩 도안계 풍수가 알려지는 것 같다.


그리고 하루 종일 업무를 보는 사무실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무의식일 때 기운의 영향을 더 받게 되므로

정말 중요한 것은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잠자리이다.


국정원 국장을 지내고 지금은 광주광역시 발전연구위원으로 있는

ㅇㅇㅇ이가 몇 년 전 전화로 “딸내미가 잠도 못자고 자꾸 악몽도 꾸고 자기 방에도 들어가기 싫어하니까,

네가 와서 자리 좀 봐줘라” 해서 가보니 수맥은 말할 것도 없고 안 좋은 살기가 혼재 돼있어

다 막아주고 왔는데, 그날부터 잠도 잘 자고, 깨면 아침 이라했다.
그리고 작년에 시집 갔는데 이사 갈 신혼집에서 첫마디가

‘ㅇㅇㅇ 아저씨’ 불러다 나쁜 기운 막아달라 해서 이 몸이 일산까지 불려 갔다왔다.


작년에는 정주영 회장 매제이시고, 현대중공업 사장을 지내시며 조카인 정몽준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줄 때까지 오늘날의 현대중공업 기틀을 잡으신 김영주 회장이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몇 달 전에 산소자리를 잡아드렸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소문이 돌아,

그 이후 풍수를 가르치는 현직 대학교수부터 우리나라의 유명하다는 풍수쟁이들이

‘그 자리 잘못됐다. 내가 다시 제대로 잡겠다.’며 무수히 왔다 갔는데,

명리학에도 식견이 높으신 그 집안 장손인 김회장께서

‘그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셨다 한다.

 
장례식날 정씨 일가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기존 풍수와 다르게 산소자리를 잡은 이유를 설명 드렸는데

특히 정몽준 회장께서 자세히 물어보셨고,

그후로 현대중공업과 인연이 시작 됐다.       -계속-

 

 

 

☎ 풍수지리/기치료 상담 문의 

이 블로그의 풍수지리/기치료 코너는 도안풍수를 하시는 "서호"선생님글을 본 운영자가 대신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서호 선생님은 생기, 살기, 수맥을 바로 보시고 그 자리에서 집, 사무실, 건물, 묘자리의 현 상태 및 개선 할 방안을 바로 내려주십니다. 또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긴 질병의 기치료(기치유) 또한 명성이 높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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