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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1.

by zahard 201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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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치료(氣治療)를 좀 할 줄 안다.
내가 동창회 게시판 웰빙란에 먹을 것, 운동 등등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나에게 기치료를 받으러 오는 아픈 사람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남보다 더 건강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매일, 매 순간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먹을 것,

입을 것에서부터 무슨 일을 할까 등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게 된다,

 
그것이 음식일 경우, 잘못된 선택이면 건강이 망가지고 일도 안 풀리고,
결국 나중에는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수도 있다.

다른 것은 잘못 될 경우 운명의 탓으로 돌릴 수 있지만
건강은 전적으로 본인 탓일 때가 많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강을 챙겨야한다.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까?

그것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아마 실천해야하는 것중 80%는 누구나 아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다.
다만 알고서도 안 할 뿐이다.
하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 잘못된 습관을 찾아서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고쳐 나가면 된다.


풍수의 고전(古典)인 금낭경(金囊經)에 이런 말이 있다.

호리지차 화복천리(毫釐之差 禍福千里) "털끝 만큼의 조그만 차이로 화와 복이 천리 차이 난다!"


하나씩 실천해가면 된다.

 

 

내가하는 기치료는...
기치료보다는 기치유(氣治癒)가 더 정확한 표현일 수도 있겠다.
치료는 의사가 하는 것이고 나 같은 사람이 하는 치료는, 치료를 도와주는 치유가 맞을 것 같다.


어떤 분은 나보고 한창때의 ㅇㅇㅇ 목사님 보다도 더 치유를 잘한다 하셨는데

나는 그 분을 뵌적도 없고,
더욱이 그분 옛날 일을 알 수도 없다.

그렇지만 그분이 이끄시는 교회 확장에

그분 치유의 능력이 일조 했다는 것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말년에 온 가족이 엄청난 재산을 갖고 있어서 그분의 명성이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건축계통 일을 하는 내 직업상, 예전에는 기치료는 물론 할 줄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다.
다만 대학시절부터 틈틈이 공부해온 풍수만 내 관심사였다.

그러던 중 10여년전쯤, 수련을 오래 하셔서 내공이 대단하신 어른이 나보고,


“ㅇㅇㅇ사장, 기치료 해봤습니까?”


“아니요, 안 해봤는데요..”


“한 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잘 될겁니다.”


“제가 그 쪽은 잘 모르는 분야인데요...”


“땅은 우주, 인체는 소우주니까 기운이 나쁜 땅을 좋은 기운으로 바꿔 그땅을 명당으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은 기치료도 가능한 겁니다.”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기치료란 말 그대로 그냥 관심만 갖고 있었다.

 

 

 

 


기치료 얘기 하기 전에 그 출발이 풍수니까 풍수에 대해 먼저 잠깐 얘기 하겠다.

 


내가 풍수를 처음 접한 건 대학 때인데, 건축환경 과목에 시험도 잘 못 봤고

점수는 안 나왔고 해서 교수님 연구실로 읍소를 갔는데,

교수님이

“자네, 한문 좀 아나?”

“조금 아는데요.”

“그럼, 바쁘지 않으면 날 좀 도와주게.” 하시면서

 

한자가 잔뜩인 풍수책 몇권을 주시며 “어려워 보이는 한자에 다 주해를 달아주게.” 하셔서,

생활한자가 아닌 생전 처음 보는 글자가 태반인 책들을 그날부터 몇일을 옥편과 사전에 매달려

씨름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 까지 풍수관계 서적을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었고,

풍수란 ‘죽은 조상 덕에 잘 살아보자.’는 일종의 잡술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묘지에 관한 내용은 불과 몇 줄에 불과 했고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묘지 풍수에만 빠져 있던 것이다.

실제로도 조선시대 송사의 70%가 묘지일 정도로 묘지풍수의 폐해는 대단했다.

거기에는 조선시대의 청빈을 강요하는 시대적 배경이 집(陽宅)에는 평수도 규제하는 등

여러 제약이 많아서, 풍수가 규제가 없는 묘지(陰宅)로만 흘렀던 것 같다.


실제 풍수란 학문은 경국대전에도 기술이 있듯이 엄연히 과거시험의 한 과목 이었고,

옛 ‘도시계획학’이고 ‘주거환경학’ 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처음 풍수를 접하고 그때부터 틈틈이 그 분야 대가선생님들을 뵙고 공부를 시작했다.

 

풍수는 미신이 아니다.

자연과 사람이 다르지 않다는 하나의 완전한 사상(思想)이므로 혼자 책으로만 공부하기에는

평생해도 못할 정도로 내용이 방대하고 어렵다.

그러므로 반드시 좋은 선생님을 만나 길 안내가 받아야 한다.   -계속-

 

 

☎ 풍수지리/기치료 상담 문의 

이 블로그의 풍수지리/기치료 코너는 도안풍수를 하시는 "서호"선생님글을 본 운영자가 대신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서호 선생님은 생기, 살기, 수맥을 바로 보시고 그 자리에서 집, 사무실, 건물, 묘자리의 현 상태 및 개선 할 방안을 바로 내려주십니다. 또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긴 질병의 기치료(기치유) 또한 명성이 높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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