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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6.

by zahard 201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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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하나지만, 몸을 지배하는 것은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몇 가지 외국의 그런 예를 소개하고 내 얘기로 들어가겠다.


(‘홀로그램 우주’라는 책에서 일부 발췌했음)


텍사스 주 댈러스의암 연구센타 방사선종양학자인 Dr. O.칼 사이먼트는

생존확률이 5%미만이라는 치명적인 종류의 후두암 환자인

61세의 프랑크라는 노인에게 환자 자신의 마음으로 병의 치료경과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깨우쳐 주었다.

그리고 그는 프랑크에게 자신과 동료들이 개발한 몇가지

이완법(弛緩法)과 심상화(心像化) 기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때부터 프랑크는 하루에 세 번씩 쬐는 방사선이 암세포를 폭격하는

수백만 개의 에너지 탄알을 가지고 있다고 마음속에 심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더 약하고 혼란된 상태에 놓여 있어서

방사선 주사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회복하지 못한다고 상상했다.


그리고 면역계통의 군사인 백혈구들이 몰려와서

죽어가는 암세포들을 포위하여 그것을 몸 밖으로 버리기 위해

간과 신장으로 실어내는 모습을 상상했다.

 

그 결과는 극적이어서,

단지 방사선치료만 받은 환자들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난 효과를 훨씬 능가했다.

프랑크는 부작용 없이 단 2개월 만에 암의 모든 징후가 사라졌다.

그 후 불치로 간주된 159명의 암환자에게 심상화 기법을 가르쳤고

그들을 4년간 추적조사를 결과 그 그룹의 평균생존기간은

24.4개월로 전국 동종 환자 평균치의 두 배 이상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포옹하는 장면을 생각할 때 심장이 뛰고,

공포스러운 기억을 떠올리면 손에 땀이 나는 것은 누구나 직접 경험하는 일이지만,

신체의 생리에도 동일한 강도의 효과를 미친다.


얼핏 생각하면 신체가 상상한 사건과 실제의 사건을 구분해내지는

못한다는 사실이 의아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두뇌는 ‘외부에’ 있는 것과 ‘외부에’ 있다고 ‘믿는’ 것을 항상 구분해내지 못한다.


또 다른 여성은 혼수성마비증세로 입원했는데 아주 큰 뇌종양이 있다고 진단 받았다.

그녀는 종양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지만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방사선이나 화학치료를 받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런데 그녀는 죽지 않고 날이 갈수록 건강해졌다.


치료를 맡았던 Dr.액터버그는 병의 경과를 지켜봤고 16개월이 지나자 완치가 됐다.

 

어떻게 된 일일까?

 

그녀는 일반적 수준의 지성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종양’의 의미,

즉 그것이 사망선고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수술 했으니까 낫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마 병명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았다면

절망감에 걱정 하느라고 좋은 결과를 기대 못 했을 것이다.

'그녀의 무지'가 그녀를 살린 것이다.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심리학자 Dr.브르노 클로퍼가 보고한, 
다음 사례는 여러 학회에서 자주 인용하는 아주 유명한 사례이다.
 
클로퍼 박사가 치료하는 림프절에 말기암이 있는

백만장자인 라이트라는 환자가 있었는데

그의 목에는 목, 겨드랑이, 가슴 복부, 사타구니 등에는

오렌지 크기의 종양이 불거져 있었고

지라와 폐는 팽창되어 날마다 약 2리터의 우유 같은 복수를 빼내야만 했다.


그러나 라이트는 죽을 생각이 없었다.

그는 크레비오젠이라는 획기적인 신약에 대한 소문을 듣고

의사에게 그것을 시험해볼 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다.

처음에 의사는 그것을 거절했다.
라이트는 오늘 내일 하는 중환자였고,

그 약은 최소한 3개월의 기대 수명을 가진 환자에게만 실험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라이트는 끈질기게 간청하여 마침내 의사의 허락을 받았다.
의사는 금요일에 크레비오젠을 주사했다.

그러나 그는 속으로 라이트가 이 번 주말을 넘기지 못하리라고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의사는 퇴근했다.

 

다음 월요일, 그는 놀랍게도 라이트가 병상에서 일어나서 걸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클로퍼는 환자의 종양이 마치 난로위의 눈덩이처럼 녹아내려

처음 크기의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도저히 현대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한다.
라이트는 크레비오젠을 투약 받은 지 10일 만에 퇴원했고,

의사가 판별할 수 있는 한 암으로부터 깨끗하게 해방되었다.

다 죽어서 입원한 환자가 퇴원할 때는 자가용 비행기로

1만2000피트 상공을 조종해서 날아갈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라이트는 약 두달을 건강하게 살았다.

그런데 크레비오젠이 사실은 림프절암에는 아무 효능이 없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리기 시작 했다.

성공한 사업가이며 완고할 정도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인 라이트는

크게 실망하여 맥이 풀려서 병이 재발되었고 다시 입원했다.

 

그간 환자를 죽 봐온 담당의사가 한 가지 실험은 해보기로 했다.

먼저 약은 운송과 보관에 약간 문제가 있었고 이제는 처음 약 보다 효과가 훨씬 좋고

크레비오젠이 고농축된 새로운 약을 구했고,

이것으로 당신의 병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의사는 새로운 약을 갖고 있지 않았고 환자에게는 증류수를 주사할 작정이었다.

적당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의사는 플러시보(placebo; 환자를 안심시키는 가짜약)

주사하기 전에 복잡하고 거창한 준비절차를 밟았다.

 

이번에도 결과는 극적이었다.

종양 덩어리가 녹아버리고 가슴의 복수도 사라졌다.

라이트는 곧 기분이 좋아졌다.

그는 이후 또 두 달 동안 아무런 증세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신문이 아니고 미국 의사협회가 크레비오젠이

암에 아무런 효과 없다고 발표를 했다.

이번에는 라이트의 신앙이 완전히 박살나버렸다.

그의 암은 새로이 발생했고 이틀 후 그는 죽어버렸다.

 

라이트의 일화는 비극적이다. 그러나 그것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즉, 의심을 피해갈 수 있는 행운만 있다면

우리는 내부의 치유력을 열어 종양까지도 하룻밤 만에 녹여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몇 가지 사례를 보고 나도 ‘정신력으로 치료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 난센스다.

그것은 마치 100m를 13초에 달리는,

어떤 사람 보고 당신은 100m를 13초에 달렸으니까

마음을 잘 먹고 정신력만 있으면 42.195km를

계속 그 속력으로 달릴 수 있다고 다그치는 것이나 같다.

 

극단적인 예를 나 편한 방식으로 따라가면 절대 안 된다.

현대 의학은 첨단과학과 항상 바로 연결돼 있다.

어느나라나 의사는 최고 엘리트 집단이다.

그들이 이룩해 놓은 최고 방법을 그대로 따라 갈 때 실수가 가장 적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현대과학으로 설명 안 되는 초과학의 세계가 있듯이

면역체계 이상으로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어렵고 또,

거의 불치로 분류 되는 병들이 있다.


그런 것들을 기치료에 의존하면 된다.

그것들도 먼저 현대의학의 혜택을 충분히 받고

기치료를 플러스 알파로 생각해야 제대로 길을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나한테 아무나 치료 받으러 오지 말고 다음 사항에 해당 될 때,

그리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들 때 나에게 찾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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