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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風水地理)

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7.

by zahard 201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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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료 이야기 더 하기전에...

풍수공부에서 어떻게 보면 연관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기치료도 하게 되었을까?

 

 

이 스토리는 전적으로 설영상 선생님과의 인연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선생님도 그러한 공부를 배우시게 된 연유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류마티스에 걸리신

사모님을 낫게 하시려고 전국의 양의,한의는 물론 세계의 유명한 명의를 찾아보고

나중에는 대체의학 까지 섭렵하였으나 차도가 없어 선생님께서

직접 공부해서 고쳐보자고 하신게 그 시초라 하신다.

 

내가 풍수 이론은 조광한 선생님에게 오랜 시간을 배웠으나

풍수이론을 배울 그 당시에는 풍수관련 서적이 많지 않아서 선생님 댁의 서적을 빌려 봤고

꼭 봐야하는  책을 추천 받아도 구하기가 어려워 헌책방을 뒤져도 없을 때는

출판사까지 찾아가고 어떤때는 시내 본사에는 있다고 해서 찾아 갔는데 

책이 없어서 답십리에 있는 창고 까지 찾아가....

제대로 분류도 안되고 온갖 종류의 책이 가득한 창고에서

직원과 같이 먼지를 뒤집어 쓰며 찾아내

뿌듯한 마음으로 책을 쓰다듬으며 버스를 타고 돌아온 기억도 있다.

 

요즘의 정보 홍수시대에는 상상하기 힘든 옛날 추억 거리이다.

그리고 그런 책들이 어려운 한문 투성이에다 해설도 빈약하고 내용만 나열되어있어

선생님 설명 없이는 독학이 불가능 하였다.

 

회사 다니고 때로는 현장에 나가 현장 소장을 맡아 바쁠 때에도

오랜 시간을 흥미를 잃지 않고 틈틈히 풍수 관련 공부를 계속 하였다

.

그렇게 이론을 어느정도 알아가고 있을때 어느날 이론의 대가이신 선생님께서

 

 "이론 보다 앞서는 게 있어요. 풍수는 실용학문입니다. 사용할 수 없는 이론은 공념불입니다."

 

하시는 게 아닌가.

 

이론을 좀 알아가고' 나도 이젠 뭐 좀 아는구나' 했는데 이게 헛발질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명당이 때로는 수십평, 수백평이 나올 수 있는데 기운이 응집되있는 혈처는 불과 몇평이고 이걸 정확히 찾아내지 못하면 이론은 헛거일세."

 

"그 걸 어떻게 찾습니까?"

 

"기감으로 느껴야 합니다.   잘 잡은 명당을 보면 이론을 뛰어넘는 뭐가 있는데 이론만으로는  정확히 설명이 안되요. 잘 잡은 것은 알겠는데 이론으로 그걸 잡아낼 수 없으니 그 걸 배워야지."

 

"누구에게 배워야 합니까?"

 

"나도 몰라요. 우리나라 누군가는 알고 있는 거도 같은데  천기누설이라고 내제자에게만 은밀히 내려오다가 단절 되었을 수도 있어요."

"..."

 

천기누설이라는 결정타를 설영상선생님께서 보기좋게 재현해 내셨다.

 

아마 조광한선생님께서 생존해 계셨다면 만세를 부르며 좋아하셨을텐데 

천운과 시기가 인연에  안맞음을 애통해할 일이다.

 

거기에다 설영상 선생님께서는 살기(殺氣)생기(生氣)를 찾아내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살기를 막아 중화시켜 아무 해도 없게 만들고 생기도 증폭 시켜서,

잘못 잡은 음택(산소)이나 양택(집)도 이장이나 이사 없이도 준명당이나

명당으로 만들 수 있는 비기(秘氣)를 아무런 신비감 없이 전수해 주셨다.

 

배우는 제자들이 그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평범(?)하게 가르쳐주신다.

아마 선생님 제자들 중 내가 그것들을 제일 잘 써먹는다는 소문이 있는 걸 보면

나는 그 것들이 얼마나 중한 줄 알고 내가 애타게 배우고자 하던

바로 그 것인 줄 알았기에 목마르게 수련한 결과이리라.

 

 

 

설영상 선생님께 배우고 첫번째 한 일 중의 하나가 조광한 선생님 산소를 찾아가 뵙는 일이었다.

 

산소에 가니 역시 이론의 대가 답게 형식으로는 맞게 자리잡았으나

그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살기가 산소를 지나고 있었고 생기도 살짝 비키어 있었다.

 

수맥과 살기를 막아 드리고 생기의 방향을 틀어서 선생님 산소로 지나게 하였다.

그리고 그 위의 선생님 아버님과 할아버지 산소도 같은 방법으로 비보를 해드렸다.

 

그 덕인 줄은 모르겠으나 몇년전 선산옆 종중땅에 아파트 단지가 계획 잡혔는데

선생님 종중에서는 개발 초기에 좋은 가격으로 팔아 100억 가까운 큰 재산이 종중으로 귀속하였다.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종중회의에 그것도 재산을 정리하는 회의에

별다른 잡음 없이 매각을 결정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들었다.

 

그 주위 땅 주인들은 더 높은 가격을 받으려 안팔고 버티다가 경기가 안 좋아져서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낮은 가격이 형성되 있어 사업추진도 지지부진하고 향후도 불투명하다고 한다.

 

아뭏든 나도 여러군데 에서 수련을 하였으나 설영상 선생님 영향이 8할이고 결정적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은 거의 설 선생님 덕이다.

 

그 전에 배운 그 많은 이론이 아깝기도 해서 그 걸 놓기가 힘들었는데

사실 이론이라는 것은 선인들이 이루어 놓은 학설이나 업적을 후세사람이  

배우면 누구나 그대로 재현할 수있게 정리해 놓은 것이다.

 

학문이라는 것이 쉬운 것은 없지만 특히 풍수관련 이론은 복잡하고 난해하기 그지 없다.

거기다가 같은 현상을 책마다 다르게 해석하면 완전 패닉이다.

누구를 따라야하느지..

그리고 너무 현학적이고 신비주의로 빠진 경향도 없지 않다.

아마 지식과 정보가 무기인 옛날 지식인들의 횡포일 수도 있을 것이다.

 

눈으로 보고 알면 이론도 필요 없는 것이다. 

눈으로 보기까지도 많은 수련이 필요하지만...

선사시대 고인돌들은 형이상학적인인 이론이 없었음에도

기막힌 명당자리를 꿰차고 있지 않은가말이다.

 

 

 

 

 

지금은 모든 결정이 설선생님께 배운 참나수련을 기반으로 해서 한다.

 

한번은  케이블TV 한 방송국에서 풍수강의 의뢰가 들어온 적이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내실력이 모자라는 것 같아 설선생님께 부탁을 드려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풍수강의는 내가 더 나을 것 같다고 나를 추천 하셨다 한다.

 

내가 풍수이론을 먼저 접해봤다고 나를 추천하신 것 같은데 

내 실력이 선생님의 깊이에 견줄 수가 없다.

 

그래서 고사 하였는데 제자를 생각하시는 마음 쓰심에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뭏든 설선생님께서 재현해 놓으시고 업그레이드 시켜놓은 풍수

(풍수란 이름보다 다른 것은 붙히고 싶지만.. )와

형상에너지의 값진 연구 성과를 본인 건강은 물론 자신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수련하고 나아가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배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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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의 풍수지리/기치료 코너는 도안풍수를 하시는 "서호"선생님글을 본 운영자가 대신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서호 선생님은 생기, 살기, 수맥을 바로 보시고 그 자리에서 집, 사무실, 건물, 묘자리의 현 상태 및 개선 할 방안을 바로 내려주십니다. 또한,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긴 질병의 기치료(기치유) 또한 명성이 높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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