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와 기치료(氣治療) 이야기 #3.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후, 어느날 ㅇㅇㅇ가 찾아와서 (지금부터 한 15년쯤 된 것 같다) 펜꽂이에 L~rod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너, 수맥 찾을 줄 알아?” “조금 알아.” “너, ‘ㅇㅇㅇ’ 알지?” “응, 알지” “걔, 도사가 됐어.” “어떻게?” “걔, 선배 중 도사가 있는데 거기서 배워서, 눈으로 보고도 나쁜 땅 좋은 땅 알고, 별걸 다 알아” 그 게 형국론(型局論)도 아니고 이기론(理氣論)도 아닌 눈으로 보이지 않는, 그 걸 배우는 건가 해서 바로 연락했고, 그렇게 배우기 시작했다. 선생님께 ㅇㅇㅇ의 수준을 여쭤보니까 수련중간에 관둬서 초등학교 졸업수준이나 마찬가지라 했다. 이렇게 서서히 배우던 중, 연 매출도 500억 이상 올리고, 우리나라 아파트의 전체의 약 8%정도를 우리 제품으로 ..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