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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학(운세I사주)

"힘내!"라는 말 보다 "아모르 파티"? 이 조차 위로가 되지 않는다면?

by zahard 2017.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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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둘러보면 지금의 나보다 훨씬 더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도대체 어떤 운명을 타고 났길래 저리도 힘든 인생을 사는 것일까하는 안타까움이 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위로가 바로 "힘내!",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같은 말입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에게 그 말은 그다지 힘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스쳐가는 "립서비스"정도로 생각됩니다. 온갖 불운이라는 불운은 다 겪은 사람에게 어떤 위로를 건내야 할까요?  




김난도 교수가 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책의 첫장의 내용은 바로  '아모르파티'(Amor Fati) 입니다.  라틴어로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이 책의 한 예화에 실려있는 이야기 중 일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어느 남학생에게 온갖 불행이 닥쳐왔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그 치료비 때문에 집안은 가세가 기울었고, 집이 없어 조그만 차에서 4개월을 지내야 했고, 그 뒤로 힘겹게 그 암을 이겨냈지만 자신과 형이 군대 간 사이에 엄마의 암이 재발하여 집안이 사정이 더욱 악화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그때 김난도 교수가 그 학생, 그 청년에게 이런 말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신은 누군가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의 시련을 준다'는 말이 있던데, 이 아이의 신은 왜 그리도 모질까, 고난은 장마철 집중호우처럼 왜 저렇게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일까, 누군가의 사정이 이렇게 될 때까지 이 사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방관하고 있었을까, 원망을 삭이느라고 대답할 수가 없었다.……한 참을 머뭇거리다가 겨우 꺼낸 말이 있었다. 조국 교수가 자주 인용한다는 한마디. 니체의 책에서 읽었던 한마디.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66쪽)


한 번 읽어보시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조금의 위로와 응원을 얻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 말 조차  큰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 라는 말은 결국 네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라는 말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결국 "네 사주팔자가 그러하니 순응하고 큰 욕심 부리지 말아라"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결국,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것일까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그리고 죽음은 인간인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천명", 하늘의 뜻입니다.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누구는 흙수저로 태어나고.. 누구는 꽃다운 청춘에 생을 마감하고, 누구는 천수를 누리며 살고..  사실, 이러한 선택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천명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렇게 태어나서 사는 삶 자체를 운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자신의 의지와 주변 환경, 그리고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인해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예전에  "시크릿"이라는 책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여러 방법들(명상, 비전 보드 등)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것은 전 세계의 1% 만이 알고 있는 비법이라 소개했었지요... 하지만, 이 내용은 사실 오래 전 부터 전해져 오던 내용이었으며 "시크릿"이라는 책이 나오기 전에도 도서로 출판 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시크릿의 저자처럼 현란한 마케팅을 펼치치 않은 탓에 묻혀 버렸을 뿐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우리의 운명은 바뀔 수 있고, 바꿀 수 있습니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방법들 역시 유용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실천 하기에는 삶이 너무 버겁습니다. 할 일도 많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룬 현대사회에서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점, 운세를 보고 굿을 하고, 또한 작명가를 통해서 개명을 할까요? 뭐라 설명할 길은 없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그런데, 우리가 가장 간과하는 사실은 바로 핸드폰(휴대폰) 번호입니다.  생년월일과 생시(사주)는 같은 사람이 존재하지만 주민등록번호와 핸드폰 번호는 나와 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오로지 나만의 고유한 번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핸드폰 번호는 우리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왜 나에게 맞게 바꿔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이전 포스팅이나 다른 글들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필자 역시 수리학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번호를 바꾼 후 운명을 바꾸고 있는 1인입니다.


♧ 운명을 바꾸는 숫자의 비밀

    선생님께서 직접 현재 핸드폰 번호, 주민번호 등에 대한 현 상태를 진단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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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행운의 숫자는? /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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