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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학(운세I사주)

실패와 패배라는 아픔을 겪은 당신의 가치는?

by zahard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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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학교의 선생님이 5만원짜리 지폐를 높이 들고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볼래?"


그러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나는 이 돈을 너희들 중 한 사람에 줄 생각이란다. 하지만 먼저 내 손을 주목해 주렴!"


그러더니 선생님은 5만원 짜리 지폐를 구겨버렸습니다.


"아직도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 손 들어볼래?"


선생님의 행동에 놀라긴 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또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선생님은 이번에는 그 5만원 짜리 지폐를 땅바닥에 집어 던지고

구두로 밟고 더럽혓습니다. 선생님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그 5만원 짜리 

지폐를 손에 들고 아직도 이 돈이 갖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여전히 대부분의 학생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5만원짜리 지폐를 마구 구기고, 발로 짓밟고, 더럽게 했지만

너희들은 여전히 이 5만원을 원하고 있어! 그건 너희들이 아직도 이 돈이

5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야!


너희들은 앞으로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여러 번 바닥에 떨어지고, 

밟히며, 더러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거야! 


실패와 패배 또는 절망이라는 이름으로 겪게 되는 이러한 아픔들을 말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아픔을 겪게되면 자기자신을 평가절하하게 되지!



하지만, 기억하렴! 너희들이 어떤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너희들의 본래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마치 내 구두 발에 밟히고 더러워져도

여전히 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이 지폐처럼 말이야.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여러가지의 형태로 각색 된 한 예화입니다.


사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실패와 패배, 그로 인한 좌절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 어떤 실패나 패배를 했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꼭 어떤 성공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당신은 당신의 사명을 다했고, 가치있는 사랍입니다.

당신은 여전히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혹, 지금 여러가지 문제들(돈문제,이성문제, 대인관계, 사회생활, 사업 등)속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의기소침해 있지는 않나요?


그냥 내 팔자, 운명이려니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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