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주문(마법) 제1탄! 준비물: 5개의 색깔(칼라)양초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오래전 부터 행운을 부르는 부적이나 액운을 물리치는 부적/방비 등이 있었고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서양 역시 행운을 부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마법, 주문, 부적 등이 행해졌습니다.  특히나 마녀재판의 흑역사를 가진 중세시대에는 이러한 행위들의 정점을 그리는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중세시대의 유명한 마법서 "검은용", "그랑알베르", "붉은용" 등에는 많은 마법과 주문에 관한 것들이 나오는데 마치 실제로 행하면 이루어 질 것 처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서양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행운을 부르는 주문 한가지 를 소개 할까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중에 가장 간단한 방법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방법까지인데 어쨋든 재미로 봐주시고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내용들은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 행운을 부르는 주문 

    - 필요한 아이템 : 5개의 색깔(칼라) 양초! 

      * 자신을 대표하는 것 1개, 검은색, 회색, 오렌지색, 자홍색 양초!

    - 검은색이나 회색 양초를 구하기 힘들다면 최대한 비슷한 걸로 준비하세요!

       * 칼라양초 구매 좌표 [11번가]

☞ 다음의 문장을 외치면서 차례대로 촛불의 켜세요!

    1.  이것은 나!(이름!), 내가 가진 모든 것! (자신의 대표하는 양초)

    2.  이것은 나의 불행이다! (검은색 양초)

    3.  이제 더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회색 양초)

    4.  나는 이별에 눈물 흘리지 않았다! (오렌지색 양초)

    5.  이것은 불운의 잔재를 무력화시키고 무용지물로 녹인다! (자홍색 양초)

써놓고 보니... 이 주문은 행운을 부르는 주문이라기 보다는 불운을 물리치는 주문이군요!! 불운이 없어지니 당연히 행운이 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