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와 보이지 않는 힘!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는 우주의 모든 지식을 보관해둔 곳이라 해서 우주의 도선관이라도 일컬어 진다.

산스크리트어로 아카샤(ākāśa)는 하늘을 뜻하는데 인도의 흰두 철학에 따르면 과거의 이 지구상에서 살다간 인간

들의 역사 및 지식들이 아카샤라는 광대한 행성 주위의 에너지 장에 고밀도의 진동수로 각인되어 있다고 한다.

혹자는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면 미래의 기록을 볼 수 있다는 숙명론을 제시한 반면 어떤 이는 이 기록은 지금도

쉼 없이 다시 쓰여지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어찌 되었는 아카식 레코드의 접속하면 과거 전설의 대륙으로만 불리어지는 아틀란티스의 대륙에 관한 일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신비학에서의 한 분야로 취급되는 정도이다.

굳이 오늘 아키식 레코드라는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는 것은 인류의 역사와 지식이 에너지 장에 고밀도의 진동수로 각인되어 있다고 하는 점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너지라는 것은 분명 존재하지만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도없으며 이 것이 어떤한 형태로 움직이는 지는 더더욱  볼 수 없다. 

고대에서부터 현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을 통해 우리는 에너지라는 존재를 배웠으며 현재 또한 우주의 기원을 찾으려는 궁극의 물질을 찾기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는 분명 존재하지만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다. 하지만, 이 에너지가 우리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고 있다. 수리학에서 핸드폰 번호가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혹자들은 미신이라 말 할 수도 있고, 믿을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인간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주"이며 이 것을 문자로 표현한 것이 바로 "이름"이다. 사람들에게 자주 불리어지는 "이름"과 숫자로 대체된 "사주"는  "나"라는 사람을 문자와 숫자의 형태로 나타내는수단이다. 또한, 이 숫자가 나만의 고유한 숫자로 대체된 것이 바로 "주민등록번호"이고 "핸드폰 번호"이다. 위의 두 숫자는 나만 가지고 있는 고유한 숫자이기에 유일한 "나"를 상징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특히나 핸드폰 번호는 주파수라 불리우는 에너지를 타고 내게 전달되기 때문에 수리학의 입장에서 볼 때 이 것 만큼 사람의 인생에 특별한 영향을 주는 것은 찾기 힘들다.

옛날 부터 사람들은 숫자가 이 세상만물과 우주, 그리고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피타고라스 학파, 카발라 수비학 등만해도 숫자를 이용해 많은 것들을 연구했다. 수비학이 서양의 것잉라면 수리학은 동양의 사상을 접목한 동양만의 수비학이라 할 만하다.

분명 세상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 다만 3차원적인 인간의 사고방식으로 이 것을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 많은 선각자들을 통해 이 "힘"을 우리에게 이롭게 사용할 방법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