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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학(운세I사주)

삼재(三災) 푸는 방법은? 나쁜운세를 좋은운세로 바꾸는 법!

by zahard 201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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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속신앙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삼재

(三災)입니다. 삼재(三災)란 각 띠별(나이별)로 9년에 

한 번씩 3년동안 나쁜 운세(運勢)가 들어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9년에 한 번 씩은 나쁜 운세가 

들어오고 3년 동안 세가지 재앙을 맞이해야 한다고 전해집

니다. 


삼재(三災)의 3가지 재앙은 바람(風)불(火)물(水)로 인

해서 생기는 재앙이라고 합니다. 거센 바람이 불어 풍파

일으키고, 모든 일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이 모든 것을

태워 없애버리는 재앙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런 거센 재앙이 다가오니 이 삼재년에는 어떤 일을 해도 잘 되지 않고 힘들게 된다고 합니다. 큰 병에 걸릴 수도 있고, 투자를 했는데 돈을 다 날리거나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구설수에 오르내리니 물질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삼재가 들어오는 첫번째 해를 입삼재(들삼재), 두번째 해는 눌삼재(체삼재)그리고 마지막 해는 날삼재(출삼재)라고 부릅니다. 삼재라는 것은 아주 옛날 고려시대 이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의 옛 조상들은 삼재가 들어오면 "매" 3마리를 그려서 문설주에 붙이거나, 달과 호랑이 그림을 붙여 이 3가지 재앙을 막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삼재부적을 보면 매 3마리가 그려져 있는 것은 옛 조상들로 부터 전해내려온 비방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삼재가 들어오면 다 나쁜 일만 생기는 것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개인의 사주와 운세의 흐름에 따라 복삼재가 될 수 있는데 복삼재가 들면 재앙은 물러가고 좋은 운세(복)가 들어 온다고 전해집니다. 



삼재(三災) 푸는 방법! 나쁜운세를 좋은운세로 바꾸는 법!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또한, 개인의 고유한 번호인 주민번호 역시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서는 바꿀 수가 없지요? 결국 타고난 운명은 바꿀 수가 없고 삼재가 들어오는 것 또한 인력으로는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지만, 수리학을 이용해 휴대폰 번호를 자신의 타고난 운세와 조합해 만든다면 나쁜운세도 좋은운세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없던 시대에는 수리학을 활용한 행운번호 조합이라는게 있을 수 없었습니다만 휴대폰이라는 물건이 개개인마다 보급되고 그리고 각자만의 고유한 번호를 쓰게 되면서 이 핸드폰 번호의 숫자가 각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졌습니다.


"나"="핸드폰 번호", 즉 나 자신을 대변하는 숫자가 되었고 이 숫자를 통한 파장이 내게 전달되면서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의 에너지가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자신의 주민번호와 함께 보고 자신에게 맞는  숫자로 조합하면나쁜에너지를 물리치고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이른 바 끌어당김의 법칙을 수리학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휴대폰 번호를 이용해서 좋은운세를 불러 올 수 있다니 어쩌면 우리는 복받은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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