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비밀번호 관리! 아무 숫자나 쓰지마세요!

통장  비밀번호 관리는 보안상으로도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은 인터넷뱅킹의 발달로 이체비밀번호까지 생겨났지만 기본적으로 아직도 통장비밀번호는 네자리 비밀번호를 많이씁니다.

통장의 비밀번호는 나만 아는 비밀의 번호이기에 남들이 알기 쉬운 숫자로 조합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 네자리 비밀번호에도 수리의 에너지가 작용합니다.

통장 계좌의 비밀번호는 내 돈을 지켜주는 문지기와 같습니다.
Gatekeeper

옛날 고대의 문지기들은 단순히 성을 출입을 통제하는 파수꾼의 임무를 넘어 금고를 지키고 돈을 관리하는 일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문지기가 금고를 지키지 않고 딴 짓을 하거나 오히려 나쁜놈들과 결탁해 내 돈을 빼간다면 정말 미칠 노릇일 것입니다.

따라서 문지기는 가장 믿을 수 있고
능력있고 충실한 자여야 할 것입니다.

통장의 비밀번호가 바로 이 문지기와 같아서 나의 기운과 맞지 않는 숫자로
비밀번호를 쓰면 돈도 잘 모이지 않고
들어오는 족족 나가버립니다.

숫자의 에너지는 이토록 우리생활
곳곳에서 나에게 영향을 줍니다.

핸드폰 번호, 평생계좌번호, 비번, 인터넷 아이디 등 나를 대변하는 고유의 숫자들은 주어진 숙명인 주민번호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좋은 에너지를
내고 복을 불러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