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번호 바꾸고 생긴 좋은 일들!

 

 

 

 

 

 

상담후기

 

본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운명을 바꾸는 숫자의 비밀 방명록을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번호를 받은지 어언 2달이 다되어가네요!

진작에 글을 남기고 했었어야 했는데...

제가워낙...

확실한것을 좋아하기에

직접체험하고 느껴보고자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샘 ~~ 죄송해요 ^^

 

번호를 받기전 사는게 정말 막막했습니다!

아이도 있고 일은 하지만 이상하게도 돈 나갈 일들은 정말 많고

돈이 남는다 싶으면 또 일이 생겨서 그돈보다 더많은 돈들이 필요하니

항상 돈 걱정에 잠못이루고 설잠을 자게되었어요.

 

어느날 그래, 마음정리도 할겸 휴대폰 번호나 바꾸자. 좋은 번호가 뭐가 있을까~~ 하고

네이버를 뒤지다가

헉!! 핸드폰 번호를 만들어주고 그 번호로 인생이 바뀌였다는 글을 보게되었어요.

 

거짓말. . 그런게 어디있어.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의요청을 하게 되었지요.

그때는 저에게 3만원도 귀한지라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래. 내 속마음을 차라리 시원하게라도 털어놓을수 있다면

다른것 아끼고 투자하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선 태교샘과 통화로 상담을 시작했답니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어요.. ㅠㅠ

너무 파워풀하고 자신감있는 목소리 !! 번호만으로 저의 인생을 소름끼치게 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금액이였죠.. 내가 번호 하나를 바꾸는데  이만한돈을 쓰면  우리집은??

 

그런가치가 있을까?? 태교샘은 마음으로 저를 움직여주셨어요.

 

나나야 언니가 마음이 아파. 지금당장은 힘들어도 좋은일이 있을것이고

너는 긍정적인 사람이니까 큰꿈을 그려.

너는 할수있어. 지금당장 없다면 나중에라도 꼭바꿔야해.

너는 어리니깐 정말 좋은 일들이 가득할거야.

그말을 듣는 순간. 그래 바꿔보자. 내 인생이 안바뀌기만 해바!!

매일 전화할거야.. ㅠㅠ 라고 생각했죠.

번호를 바꾸고 나서 몇일동안 심장이 두근두근 손이 부들부들 떨렸어요.

 

잘 믿지는 않지만 너무 이상해서 선생님 저 이상해요 ~~ㅠㅠ 하고 전화를 드렸어요 .

물론 !!! 그때까지도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통장 계좌번호도 바꾸었어요, 그런데..

물론 큰돈이 생긴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잔고 하나 없던 통장에

월급전에도 아주 조금이지만 아주아주조금 여유가 생겼다는거예요.

좋은 일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저를 괴롭히던 회원모들이 정리가 되었어요.

회사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일이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굉장했지요..

ㅠㅠ그래서 돈은 줄겠지만 얼씨구 좋다 ! 했어요..

회원은 줄고 주5일 근무에서4일로 줄었지만 너무너무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회원어머니와 제 친구가 너 그냥 개인 전문과외로 들어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제안을 했어요.

한 1년 정도 거절을 했는데  갑자기 그럴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는 회사를 5월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결정했어요.

사실두려워요. 하지만 회원어머님들께 어머니 저5월까지만 해요 . 죄송해요 전문과외로 들어가려구요.

미리 인사를 드리니 저를 따라오시겠다는 거예요 !!

 

비싸요... 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래도 아이들이 선생님을 원하고

선생님은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것이 보이기에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그만둔 회원들도 전화가 와서 가격 조금만 조정해 달라고 하고 싶다며..

그렇다고저도 가정이 있고  아이가 어려서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많은 회원들을 가르칠 수는 없지만 제 계획만큼 모이고 있는것 같아요.

지금 회사다니는 것보다 급여도 많을 것 같구요!

 

물론 많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은 힘들겠지만

저는 지금 제 생활에 제가 그나마 웃을수 있다는 것에 퇴근길 우리아이위해

맛있는 간식하나 사올수 있다는 것에 커다란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누구 보다 확실한 후기를 남기고 싶어해서 2달을 여유두고 느낀결과 태교샘은 번호의여신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며 저를 기댈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좋은일이 생기면 항상 선생님을 찾고 선생님이 생각날거예요.

저에게 잠을 잘수 있게 해주셔서 아이앞에 웃는 엄마가 될 수 있게해주셔서

우리아이 요즘 갑자기 먹성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지는데 그 음식을 사줄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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