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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학(운세I사주)

영화 "파이" 숫자속에 담겨진 비밀 (카발라 게마트리아 수비학 등장)

by zahard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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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는 영화 포스터의 단돈 6만달러로 350만달러를 벌어들인

천재감독의 데뷔작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저예산 영화입니다.

 

1998년 개봉작임에도...

영화는 낡은 흑백 영화 필름을 보는듯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대런 아로노프스키(Darren Aronofsky)!

아래는 그의 필모그래피 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노아를 비롯해, 파이터, 블랙스완, 더 레슬러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화 "파이"에 등장하는 주인공 "맥스"는 수학천재인데..

그는 모든 세상만둘(우주)은 숫자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는 일정한 패턴(법칙)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가 세운 가설은...

(1) 수학은 자연의 언어다.

(2) 세상만물은 숫자를 통해서 표현되고, 이해될 수 있다.

(3) 숫자화된 시스템에는 모두 패턴(법칙)이 존해한다.

 

고로, 주식시장에도 일정한 법칙이 있다.

왜냐하면?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사실, "파이"는 원주율을 뜻하는 것으로 정확히 계산될 수 없는 "수"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고대에서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 "원주율"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해법을 찾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소수점의 수가 더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영화에서는 숫자에 관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것들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 "맥스"에게 접근해 그가 끝내 발견한 216이라는 숫자를 자신들에게 내놓으라고 하는

고대 유대교 신비주의자들(카발라)이 나옵니다.

216이라는 숫자가 바로 자신들이 모시는 "유일신"의 이름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카발라의 게마트리아 수비학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알파벳 22자는 모두 숫자로 치환될 수 있고, 게마트리아 수비학은 이를 통해 성경을

연구하고  신이 이 세계를 창조한 원리, 우주의 법칙을 알아내려고 하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영화에서도 맥스에게 접근한 유대인 신비주의학파의 "레니 마이어"가 히브리어 단어가 의미하는

숫자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합니다.

수비학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미신" 혹은 신비주의자들의 지적 유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서방 유럽과 미국에서는 수비학을 현대 과학과 접목시켜 많은 일들을 예측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히브리어 성경을 슈퍼컴퓨터로 해독해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는데

쓰고 있다고 합니다.

 

게마트리아 수비학에서는 정말 신기한 것들도 많은데...

 

악마의 숫자 "666"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과거 로마의 폭군으로 유명했던 네로황제의 이름 "Caesar Nero"를 히브리어로 쓰면

‘NRON KRS’가 되는데 이 값은 666이라고 합니다.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던 아돌프 히틀러HITLER)의 수 역시 666이 된다고 합니다.

 

 

 

 

숫자라는 것은 세상만물에 존재하며 특정한 에너지를 가지고 우리에게 작용을 합니다.

물론, 여기에 특정한 패턴과 법칙이 발견된적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영화 "파이"에서 말하는 것처럼 혼돈과 무질서가 있을 뿐이지요...

 

하지만, 자신의 대변하는 고유한 숫자(핸드폰 번호, 주민번호)가 우리에게 신비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수비학에서도, 동양에서보는 사주팔자에도 우리의 운세을 점칠때

우리의 생년월일, 시를 이용하듯이...

우주만물중에 "나"라는 사람을 "숫자"로 치환하는 유일한 수단은 생년월일시였고

다른이와 중복되지 않고 고유한 나만의 "숫자(넘버)"는 바로 핸드폰 번호와

주민번호입니다.

 

수리학(수비학)과 관련된 사례들은 다른 포스팅들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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