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사례]핸드폰 번호 변경하고 직장운이 바뀐 사례!

 

 

 

본 글은 수리학 네이버 블로그 안부게시판 사연을 발췌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태교님과의 인연으로 현재 번호를 바꾸게 된 강*우라고 합니다.

번호를 바꾼지는 약 4개월이 지났네요 ^^

그 동안 저에게 바뀐 변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으려고 이렇게 안부게시판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일확천금을 거머쥐진 않았을까? 

하시는 분들께는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시작할께요 ^^;;;

저는, 그러니까 번호가 바뀌기 전까지는 그냥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고 살고 또 살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런데... 참 몰라주더라구요 사람들이,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무언가를 파는 그런 일이다보니, 

저를 알아주는 사람도 있고, 참 안맞는 사람들도 있고 했습니다만은,

지금 생각해보면 저를 몰라주는 사람의 비율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실적이 참 형편없었지요.

뭔가 감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정~~~~~~말 감도 안오더라구요 

(주위에 관리자 분들도 이해를 잘 못하더군요)

그러던 중에 이태교님을 만나서 번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번호를 바꿔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 번호를 받은건 아마 6월 15일인걸로 기억합니다. 번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건 6월초였구요)

정말,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 특성상 한번 사무실을 정하게 되면 멀리 이사가지 않는 이상

절.대.로 다른 지역 사무실로 옮기는 일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처음에 간 사무실에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있어야 하죠.

옮기기 전 지역에서의 저는 말 그대로 최악 이였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다니고 말하고 다녀도, 벽에 대고 말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난데 없이 사무실을 바꾸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곳은 집에서도 가깝고, 지역도 제가 기존에 있던 지역보다는 안정적이여서 괜찮을거라는 말과 함께.

하루정도 생각한 후에 바로 옮기겠다는 말을 하고 7월초에 사무실을 옮겼습니다. 

(그때 맞춰서 번호도 바꿨습니다 ^^)

물론, 이런 사례는 제가 처음이라 처음에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자리를 옮기게 됐는데,

허, 참... 제가 그동안 일했던 곳은 군대로 치면 유격훈련장이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뭐 지금은 3년간 훈련 잘 받았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

참... 편하고 안정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그렇게 안보였던 '감'과 만나는 사람마다 좋은 관계로 시작해 호감을 사게 됐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제가 바뀐건 없습니다. 그냥, 아 번호 바꿨으니까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 정도?)

그리고 더 나아가 최근에는 기존의 낮은 실적을 만회시킬수 있는 

거의 이 회사에서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실적보정 이벤트를 실시하더라구요 

(다들 널 위한 거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딱히 특별하지도 유별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제가 있는 이유는 

정말 별것 아닐수도 있는 번호교체의 덕을 보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좀더 나아질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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